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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티아 병점점,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는 개인 맞춤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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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회 작성일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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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겨울철은 춥고 건조한 바람을 비롯해 실내 난방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대기 중 습도가 부족해 건조한 바람이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실내 온열 제품 사용으로 인해 수분 손실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 크림 등의 화장품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하더라도 한순간이다. 습도가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공급된 수분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 채 금방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수분뿐만 아니라 유분도 부족해진다. 지나친 유분기는 제거해야 하지만, 유분기가 부족해도 피부노화가 심화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져 얼굴 라인이 흐트러지는 등 주름까지 깊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겨울철에는 유수분 보충과 더불어 복합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이와 동시에 유분도 함께 공급해줘야 피부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특히 건성 피부에는 시어버터, 지성 피부에는 호호바 오일이 유용하다.

겨울철은 전반적인 피부 생리 기능이 떨어지는 만큼, 피부의 노폐물 배출과 영양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는 시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딥클렌징과 영양 공급이 필수다. 소프트 필이나 고마쥐 제품을 활용하고, 세포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다만 홈케어로만 피부를 관리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에스테틱 브랜드샵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이에 맞는 관리가 이뤄질수 있도록 피부케어의 방향을 정한 뒤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에스테티아 병점점 관계자는 “사람마다 손가락의 지문이 다르듯 개인마다 얼굴 윤곽에 대한 고민과 피부 상태가 다 다르다. 이 때문에 겨울철 피부관리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설계돼야 한다”면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피부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 뒤 관리를 받는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테티아 병점점은 지난 10월 12일 오픈했으며, 오픈 2달여 만에 윤곽관리와 피부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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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